배너

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거창군, 복지분야 지방보조금 사업자 교육 실시 - 거창군청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7개소 회계담당자 및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조금 집행 관리 요령에 대해 군 주민생활지원실(실장 이환철)에서 주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에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재정법에 의한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내용으로 지방보조사업자 선정과 지방보조사업 집행기준,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및 회계처리기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에 대한 보조금 신청, 정산에 대한 내용과 보조금 신청시 제출서류에 대해서도 실무적으로 알기 쉽게 진행이 되었다.

또한 보조금 예산처리과정, 기본지출방법, 회계관리 등 보조사업 집행에 따른 전반적인 업무 흐름도와 보조사업자에 대한 제재사항으로 보조금 법령위반 등에 대한 처분사항, 부정 지방보조사업자 등에 대한 벌칙, 양벌규정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전달을 하여 사회복지 보조금이 허투루 집행되지 않도록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보조금 집행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복지분야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으로 부정 보조사업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