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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ㆍ두산인프라코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개최 - 인천동구청




인천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일 구청 광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전달은 민속 명절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기업체의 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동구에 20kg 쌀 309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렬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쌀 309포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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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