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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2월중 월례조회' 개최 - 여주시청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상, 세종어록 소개, 훈시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월례조회 후 2016년 여주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원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시민과의 대화, 실용영농교육을 추진한 직원들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편의의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람이 중심인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위해 정책추진 시 세종정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기 집행, 동절기 가축 질병 예방 및 설해 대책, 산불예방, 동절기 동파사고 예방 등 당면업무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끝으로 원 시장은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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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