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무안군, 농업분야사업 지원안내 책자 제작 배부 - 무안군청



농업인들이 알기 쉽게 89개 사업내용 상세히 수록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추진하는 농업분야사업에 대해 '농업분야사업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책자를 제작해 관련 실과소, 읍ㆍ면 및 마을 단위까지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책자에는 2015년 반성과 교훈을 비롯해 2016년 중점추진과제,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과 농정과ㆍ농촌지원과ㆍ친환경농업과ㆍ축산과에서 2016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89건의 지원 사업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농업인들이 각 사업별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내용, 신청요령 등을 상세히 실었고 사업부서별ㆍ사업별 일련번호를 일목요연하게 부여해 신청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 업무담당자의 전화번호를 게재해 사업 신청 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로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FTA 등 농업시장개방 확대로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분야사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세부사업별 지침에 따라 사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항공, 또 착륙 사고.. 반복되는 '보잉 737-800' 사고 구조적 의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28일 0시 50분(현지시간) 인천을 출발한 제주항공 7C2217편은 다낭국제공항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 오른편 완충지대로 벗어났다. 이후 곧바로 복귀했지만, 바퀴 일부가 찢어졌고 기체는 현지에서 긴급 타이어 교체에 들어갔다. 탑승객 183명은 모두 무사히 하차했지만, 복귀편은 14시간 넘게 지연되며 여객 불편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난해 12월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사고와 매우 흡사하다. 당시에도 제주항공의 동일 기종인 보잉 737-800이 착륙 도중 활주로 말단의 시설과 충돌해 기체가 손상됐다. 전문가들은 "개별 사고로 보기 어렵다. 착륙 절차나 조종 안전 관리에 반복적인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며 구조적 문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직후 조종사 등 승무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올해 초 제주항공을 포함한 저비용항공사(LCC) 9곳을 소집해 항공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었으며, 정비 인력 확대와 운항시간 감축을 권고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정비사 41명을 추가 채용하고 가동률을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고로 그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사고 여파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