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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례군, 건강 100세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구례군청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월 29일 '건강 100세 상담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직원역량강화 및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류소연 교수를 초빙하여 구례군의 사망수준, 질병예방수칙을 통한 지켜야 할 예방 수칙, 구례군건강지표 현황, 지표별 수준과 관리방법 등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례군의 현재 건강현황을 파악하고 건강 100세를 향해 구례군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바로 앎으로써 주민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 누구나 거주지 근처에서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료원,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서 운영하는 '건강 100세 상담센터'는 개인별 건강을 진단, 관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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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