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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MS에듀, 3월 신입생 모집 앞두고 '전국진단평가' 실시 - CMS에듀


2월 한 달간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서 설명회 및 진단평가 진행
수학적 사고능력, 학습능력, 문장이해력 등 영역별 수준 진단

융합사고력ㆍ영재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는 2분기(2016.3∼5.)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 치러지는 '전국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학 학습 성취도는 물론 개개인의 특성 및 장ㆍ단점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학습자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교육 방향과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국진단평가에서 예비 초1(7세) 응시자들은 50분 동안 연산, 도형, 공간, 논리영역 등 영역별 19문항을 해결하게 되며, 이를 ▲기본 사고력 ▲심화 사고력 ▲수행 ▲관찰 등 영역별로 평가해 연산능력, 문제이해력, 사고력, 관찰력 등을 측정한다.

초등 1∼6학년은 70분 동안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30문항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교과능력, 수학적 사고능력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수학적 사고능력은 ▲영역별 성취도 비교(6개 영역)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제 해결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학적 사고능력 종합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과평가는 ▲단원별 성취도 비교(5개 단원)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장제, 비문장제 해결력 비교 ▲단원별 학습 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진단평가의 예약 및 문의는 가까운 CMS영재교육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융합사고력ㆍ영재교육 전문기업 CMS에듀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융합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500여 가지 수학 관련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등을 키운다.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도 과학영재학교ㆍ특목고ㆍ자사고 대비반, 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영재교육원 대비반, 중ㆍ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한다.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모집인원 789명 중 총 243명(중복합격자 24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2015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총 39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문의는 CMS에듀 대표 전화(02-809-3737) 또는 홈페이지(www.cmsedu.co.kr/cmsblog.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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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