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더블엠커뮤니케이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 더블엠커뮤니케이션



창의성과 혁신성 고루 가친 CI, 콜라보에도 제격
중소기업의 디자인적 퀄리티와 우수성 세계가 인정


떠오르는 신생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인 (주)더블엠커뮤니케이션(대표 서승민, 이하 MMC)의 출품작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7개 분야에 걸쳐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점의 출품작이 접수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6'은 그 어느 때보다 수상 경쟁이 치열했다는 전언이다.

MMC가 수상한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중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으로 자사의 새로운 CI를 출품작으로 과감하게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모았다. MMC의 CI는 '하늘, 땅, 바다'가 서로 조화를 이뤄 세상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사고의 조화를 통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곡선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 형상과 레드와 웜그레이 칼라로 표출된 열정적 이미지는 기존 디자인 에이전시의 CI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창의적인 콘셉트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공공디자인, 건축, 의류, 문구 등 다양한 대상 및 제품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CI의 혁신성을 눈여겨볼 만하다.

MMC의 서승민 대표는 "창립한지 만으로 채 2년이 안 되는 신생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인 만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지향하는데 주력했다. 시각적 상징에만 머무는 CI를 넘어 하나의 스토리를 내포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MMC의 디자인 퀄리티와 제작 시스템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는 신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산업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자인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 완성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이 결정되는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