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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FC, '복드림 팩' 1만원 이벤트 진행 - KFC



오는 10일까지 설맞이 이벤트로 KFC의 인기 메뉴 6가지 즐길 수 있어


치킨 전문 브랜드 KFC(www.kfckorea.com)는 설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드림 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수)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KFC의 인기메뉴 6가지로 푸짐하게 구성된 '복드림 팩'을 단품 대비 약 44% 할인된 가격인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복드림 팩'은 통가슴살 필렛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징거버거와 부드러운 닭고기패티, 신선한 야채, 달콤한 불고기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치킨불고기버거, 치킨 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핫윙 4조각, 달콤하고 부드러운 비스켓, 각종 신선한 야채를 상큼하게 버무린 코울슬로와 캔콜라 2개로 구성되었다. 설 명절에 함께 모인 가족, 친척, 친구들과 KFC의 인기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특별한 기회인 셈이다.

KFC 관계자는 "2016년의 첫 번째 명절인 설을 맞아 지갑이 얇아진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실속있는 '복드림 팩'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복드림 팩'으로 가족, 친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또 하나의 설맞이 이벤트로 오는 10일(수)까지 '복드림 한 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복드림 한 통'은 핫크리피 치킨 9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 대비 약 35% 할인된 1만3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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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