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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양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안양시청


주민생활밀착 10개 반 편성해 24시간 상황유지

안양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물가, 보건, 상수도, 청소, 재난·재해, 수송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10개반을 편성, 최대 5일 동안으로 이어지는 설 연휴동안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며 불편해소에 나선다.

물가대책반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매점매석 및 가격담합 행위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병원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맡게 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응급을 요하는 환자발생에 대비해 대형병원 2개소의 24시간 응급체계를 확립해 언제라도 비상진료가 가능하게 하고 식중독이나 집단환자가 발생할 경우는 역학조사 등의 조치도 취할 방침이다.

누수나 급수불량 또는 동파 등의 경우를 대비해 대행업체를 24시간 비상대기시켜 신속한 복구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청소대책반은 청소차량을 이용해 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및 거리청소를 실시하고 병목안과 삼막사 등 9개소 공중화장실도 평소와 같이 관리한다.

또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청계공원묘지 버스 노선을 증회하고 설날인 8일에는 인덕원역에서 청계공원묘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밖에 재난·재해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사건·사고발생의 경·중에 따른 비상연락을 취하게 된다.

아울러 충전소, 주유소 등과 같은 시설에서 연료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유관기관 비상연락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올해는 특히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이필운 안양시장은 3일부터 5일까지 지역의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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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