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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장성군청


방역, 쓰레기 등 9개 분야 중점 대책 추진

장성군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오는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교통 ▲쓰레기 ▲수도 ▲재난ㆍ재해 ▲각종 생활ㆍ창구 민원처리 ▲가축전염병 예방 ▲보건ㆍ진료 ▲불우이웃돕기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설 연휴 기간에 총 7개반 10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부서별 세부 실천 계획에 따라 근무할 예정이다.

먼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ㆍ재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민원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하도록 함은 물론 병ㆍ의원 및 보건지소, 약국은 당번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연휴 내내 주요 거점지역의 방역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 등에 대해 위문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두석 군수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올해 설은 여느 때보다 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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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