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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년 12월 국제수지(잠정) - 한국은행

2015년 12월 경상수지는 74.6억달러 흑자를 기록(2015년중 경상수지 : 1,059.6억달러 흑자)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 104.7억달러에서 107.7억달러로 확대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운송 및 여행수지 악화 등으로 전월 12.6억달러에서 17.0억달러로 확대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 8.9억달러 흑자에서 5.9억달러 적자로 전환

이전소득수지는 10.2억달러 적자를 시현

금융계정은 77.6억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2015년중 금융계정 : 1,096.3억달러 순자산 증가)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 12.8억달러보다 늘어난 36.5억달러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전월 3.8억달러보다 늘어난 22.4억달러 증가를 시현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과 비슷한 34.2억달러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전월 17.2억달러보다 감소폭이 늘어난 40.4억달러 감소를 기록

파생금융상품은 4.2억달러 증가를 기록

기타투자는 자산이 31.4억달러 감소하였으며, 부채도 차입 순상환 등으로 35.2억달러 감소

준비자산은 19.2억달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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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