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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천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6명 배출 - 진천군청



건강기능식량 과정 2명, 양봉과학 과정 4명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2일 "충북대학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제22기 수료식'에서 6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과정은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대학교·건국대학교와 위(수)탁 협약 체결에 의해 추진하는 교육 과정으로 군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희망자에게 과정별 전문 교육 및 폭넓은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글로벌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당당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천군은 수료식에서 건강기능식량 과정 2명, 양봉과학 과정 4명이 1년 동안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을 거행했다.

군 관계자는 "1년간의 전문과정에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의 경쟁력 있는 농업 지식인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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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