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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남동구,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 개최 - 인천남동구청




인천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월 29일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월 4일부터 20일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 43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활동 기간 학생들이 느낀 소감과 불편사항을 발표하고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석현 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 달여 동안 각 부서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에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이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뤄 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근무했던 변 모 학생은 "동 주민센터에서 재활용쓰레기 수거업무를 도와드렸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양으로 트럭이 금방이라도 터질 정도로 채워졌다. 주민들이 조금만 양심적으로 쓰레기를 잘 내놓는다면 수거하는 사람도 덜 힘들고 시간적으로 더 절약될 수 있을 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었다"고 아르바이트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이날 학생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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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