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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양파병해충 사전방제로 고품질양파 생산기반 구축 - 무안군청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묘판에서 발생하는 노균병, 잘록병 등 토양성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군비 2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파 재배농가에 밧사미드 약제 구입비 중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파병해충 사전 방제약제인 밧사미드는 양파 묘판 165㎡(본답 3,300㎡까지 정식)에 1봉(5kg)을 살포하며 농가당 495㎡(본답 1ha까지 정식)에 3봉(15kg)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밧사미드 구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말까지 가까운 읍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오는 4월 말까지 대상자 확정 및 보조금 교부 결정을 통해 7∼8월까지 공급 완료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밧사미드 입제는 토양성 병해충 및 선충방제에 탁월하고 연작장해를 막아 건전한 토양을 만들어 주는 등 확실한 약효가 인정되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 많은 농가가 사용을 주저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가격 부담이 크게 덜어진 만큼 양파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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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안산시청 내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과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과 일일종합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 받고, 준비한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면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연습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에 맞는 대응 체계 수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태순 의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을지연습은 우리 지역의 안전과 시민 보호를 위한 중대한 훈련”이라며 "근무자들께서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대비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를 포함해 군·경·소방 등 총 320여의 인력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