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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양파병해충 사전방제로 고품질양파 생산기반 구축 - 무안군청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묘판에서 발생하는 노균병, 잘록병 등 토양성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군비 2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파 재배농가에 밧사미드 약제 구입비 중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파병해충 사전 방제약제인 밧사미드는 양파 묘판 165㎡(본답 3,300㎡까지 정식)에 1봉(5kg)을 살포하며 농가당 495㎡(본답 1ha까지 정식)에 3봉(15kg)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밧사미드 구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말까지 가까운 읍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오는 4월 말까지 대상자 확정 및 보조금 교부 결정을 통해 7∼8월까지 공급 완료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밧사미드 입제는 토양성 병해충 및 선충방제에 탁월하고 연작장해를 막아 건전한 토양을 만들어 주는 등 확실한 약효가 인정되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 많은 농가가 사용을 주저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가격 부담이 크게 덜어진 만큼 양파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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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국제테마파크는 100조+ 투자유치의 화룡점정.. 화성시 상전벽해 변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