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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시, 제1차 경제환경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 김포시청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위원회는 2016년 제1차 정례회의를 지난 1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대훈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분과 시민참여위원과 실무지원단 등 13명이 참석해 2016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제환경분과에서 다룰 주제 선정 등 연간 분과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와 농업을 연계한 관광자원의 개발 및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환경 관리방안 모색 등 시민참여 의견이 필요한 시기"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산적인 고민을 주문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김포금쌀 등 지역생산품의 브랜드관리, 로컬푸드와 연계한 지산지소운동 활성화, 상설시장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자체회의를 추가로 갖고 주제를 확정한 후 실현 가능한 시정제안 도출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현장 견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시에서는 경제환경분과위원회 활동의 지원을 강화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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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