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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시, 제1차 경제환경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 김포시청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위원회는 2016년 제1차 정례회의를 지난 1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대훈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분과 시민참여위원과 실무지원단 등 13명이 참석해 2016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제환경분과에서 다룰 주제 선정 등 연간 분과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와 농업을 연계한 관광자원의 개발 및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환경 관리방안 모색 등 시민참여 의견이 필요한 시기"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산적인 고민을 주문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김포금쌀 등 지역생산품의 브랜드관리, 로컬푸드와 연계한 지산지소운동 활성화, 상설시장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자체회의를 추가로 갖고 주제를 확정한 후 실현 가능한 시정제안 도출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현장 견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시에서는 경제환경분과위원회 활동의 지원을 강화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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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