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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힘, 고양특례시 이한솔 시의원 후보,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이한솔 후보, 지역이슈 해결 함께 고양시 정권교체 총력다할 뜻 밝혀
이동환 후보,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지역민·후보자들 참석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 새빛, 새바람”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 포스터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한솔 고양시의원(마선거구) 후보는 "그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문제들을 예리하게 살펴보며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왔다"며 "청년의 패기로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양시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NS기자연합회 소속으로 데일리연합, 지이코노미 등의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해온 이한솔 후보는, 언론인 특유의 날카로운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인맥을 십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기득권에 물들지 않은 젊은 일꾼으로서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한솔 후보는 고양시 각종 개발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를 필두로 △행신역 복합형 컴플렉스(청소년 공간) 유치 △행주동 자전거도로 노면 정비 및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 연결 △토당 제1근린공원 신속 조성 △행주산성 한옥마을 조성 △덕은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재검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24시간 돌봄거점센터' 설치 등의 공약으로 젊은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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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