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오는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의 틀니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제왕절개 산모의 부담은 현재의 4분 1 수준으로 낮아지고, 분만 취약지 산모에게는 임신·출산 지원금이 20만 원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오늘(5일)부터 입법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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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을 방문해 일대 안전 취약지대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CCTV 설치‧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서울역광장과 서울역지하차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들이 환경적‧물리적 요인들로 인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감독을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서울역 일대 신규 CCTV 설치 예정 지역을 한곳 한곳 확인하며 “서울역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인 만큼 신속하게 CCTV를 설치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역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시민을 보호해 달라고 격려하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