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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전국날씨 경상도 호우특보 '태풍 남테운' 북상중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어제부터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현재도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계속해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경상도 해안에 계속해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비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 강수량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창원에 232, 고성에도 230mm가량 많은 비가 내렸다.

앞으로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8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영동 북부와 경상도지방 20에서 60,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으로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영동과 경상도지방에서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한 소형급 태풍인 12호 남테운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월요일 새벽쯤에는 소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동과 영남지방의 비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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