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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지하철 2호선 '교체는 안하나?'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서울시가 내년까지 200량의 전동차를 교체하기로 했는데 공정이 1년씩이나 지연돼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7월 2호선에 신형 전동차 10량을 투입하기로 하고 지난해 3월 전동차 제조업체와 전동차 2백 량 투입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서울시 약속에 차질이 빚어졌다.

전동차 설계적합성 승인을 받지 못했고, 일부 항목은 운행여건에 맞지 않아 검사도 지연된 것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정대로라면 지난해 9월 났어야 할 설계적합성 승인이 1년은 지연된 것.

강화된 철도안전법 기준을 제조업체가 맞추지 못했고,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도 관리 감독을 소홀히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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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