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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영국 문화의 날 이벤트 개최

한국도자재단, 한영 상호교류의 해 맞아 체험, 퍼포먼스,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017 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기간 중 영국도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한국도자재단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영국문화원과 함께 영국 문화의 날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53일부터 57일까지 진행되는 영국 문화의 날이벤트는 영국도자를 주제로 한 체험, 퍼포먼스,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국 도자작가, ‘니일 브라운스워드(Neil Brownsword)’가 특별초청전 팩토리를 열고 53일부터 5일까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 퍼포먼스에는 조신현 한국도자작가가 공동참여하며 도자산업에서 퇴출당한 영국도자 장인들의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53일과 어린이날인 5일에는 애덜리 플로랄(Adderley Floral)’로얄 달튼(Royal Doulton)’등 유수의 도자기 공장에서 45년 이상 도자기 꽃 공예가로 활동한 리타 플로이드(Rita Floyd)’가 관람객과 함께 도자기 꽃을 만드는 체험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53일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거리극단 웰리 레인지 올 스타즈(Whalley Range All Stars, WRAS)’가 이천 세라피아를 방문해 거리 퍼포먼스 맙소사!(YE GODS)’를 선보인다. 이 퍼포먼스는 3명의 퍼포머들이 재치 있는 음향효과와 함께 미니어쳐 타운을 만들고 붕괴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공연이다.

56일에는 영화평론가 최은 박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로 서거 200주년을 맞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영국의 시대상을 살펴본다. 참관자에게는 제인오스틴 전집과 작가노트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영국의 문화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도자접시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자전문도서관 만권당에서는 영국관련 다양한 서적과 영상물을 소개하는 특별코너가 마련된다.

57일에는 니일 브라운스워드와 유용철 도자작가가 참여해 리서치캠프를 진행한다. 두 작가는 즉흥적으로 새로운 도자양식을 만들어가며 전통적인 한국 도자기법이 어떻게 도자기 제조의 불균형적 양식을 보완할 수 있는가에 대해 탐구하게 된다.

이 외에도 도자비엔날레가 마무리되는 28일까지 한국도자재단 특별소장품전, ‘티웨어_영국의 오후를 담다가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영국의 차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영국 도자기업의 생활도자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2017 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서사_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52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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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