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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한국미디어선교회(김운성 이사장)는 영락교회에서 매주 성경의 한권씩을 공부하는 책별성경공부 강좌를 열어ᆢ’.

한국미디어선교회, 2022년 9월 16일ㅡ11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12시 30분까지 서울시 중구 저동에 위치한 영락교회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미디어선교회, 2022년 9월 16일=11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12시 30분까지 서울시 중구 저동에 위치한 영락교회에서 “매주 성경의 한권씩을 공부하는 과정으로, 2년 정도면 성경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서학 분야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 공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본인다.

 

9월 16일은 개강 예배로 바이블아카데미 이사장/영락교회 담임목사인 김운성 목사가 개강 특강을 갖는다.

 

9월 23일은 노영상 바이블아카데미(한국미디어선교회)총장이 나와 두 번의 창세기 강의. 30일에는 조병호 원장의 사도행전 강의. 10월 7일은 최재덕 교수의 마태복음 강의. 10월 14일 왕대일교수의 신명기 강의. 10월 21일 송병현교수의 출애굽기 강의. 10월 28일 조광호 교수의 빌레몬서 강의. 11월 4일 유선명 교수의 잠언 강의로 한 한기 강의를 마친다.

 

 

한국미디어선교회는 1982년 11월에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세워진 기관으로 올해 40년이 되었다. 영락교회 김운성(바이블아카데미 이사장)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자’정신 고취시키자’ 며, 성경 66권을 7개국어로 번역하여 2만 7천명 선교사들 지원키로 하였고, 오늘의 강좌를 연 것이다.  

 

 

올해는 서울 영락교회가 2022년 한경직목사 소천 22주기를 맞아 고 한경직목사가 초대총재로 헌신했던 (사)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평신도 100만 운동과 스마트선교사 양성을 위한 사역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

 

(사)한국미디어선교회(바이블아카데미)는 코로나 19, 팬데믹속에서도 기도로 지내면서 평신도 100만 운동과 스마트선교사 양성을 위한 사역에 나섰고 오늘에 이르렀다.

 

故 한경직 목사가 시무했던 영락교회의 현 담임 김운성 목사(사진)는 3대 이사장으로 섬기며 한국교회 최초로 성경 66권 인터넷 강해를 제작한 동 기관을 맡아 노영상 총장과 함께 한국교회의 신학적 유산을 지키고 계승·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 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해 왔고 오늘의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이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한 운동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내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매우 유익한 마을교회 프로그램으로 다가 가고 있는 것이다.

 

  (사)한국미디어선교회는 1982년 한국비디오선교회로 창립하여 한기원 목사를 회장으로 후원회 회장에 최창근 장로, 김병삼 장로가 힘을 모아 설립되었다. 문서선교 시대와 영상선교 시대, 스마트선교 시대를 지나며 시대를 앞서가는 디지털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앞장선 동 기관은 1대 총재인 한경직 목사, 2대 총재에 림인식 목사, 3대 원광기 목사, 4대 림형천 목사가 직임을 맡아왔었다.

 

 2020년 12월 11일 박조준 목사와 김명혁 목사, 길자연 목사, 최성규 목사, 김병오 목사 외 여러 임원들과 박상칠목사, 남태섭목사를 비롯한 각 지역 캠퍼스 학장들 18명을 포함하여 40명 가까이 핵심 목회자들은 이 기관을 통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을 한국교회에 고취시키며, 한국교회의 중요한 유산인 성경 콘텐츠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해 왔고, 오늘의 강좌를 열어 내었다. 특별히 동 기관은 최근 4대 총재로 잠실교회의 림형천 목사, 운영위원장으로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3대 기독교사이버대학 총장으로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3대 바이블아카데미 총장으로 노영상 교수, 2대 평신도 지도자 100만 명 훈련원장으로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전 서울신대 총장인 최종진 목사,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으로 한세대 안종배 교수를 임명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또 간담회를 통해 림인식 목사, 곽선희 목사, 최성규 목사, 원광기 목사, 김경원 목사 등 많은 교계의 원로들이 헌신했던 이 기관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2년전, 신임 이사장을 맡은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는 “급변하는 스마트시대에 신학교육 기관들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국미디어선교회는 전 세계 39억 스마트 인구가 있는데 이중 100만 명의 스마트 선교사들을 선교사로 훈련 시키는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모두 연합하여 이 일에 동참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저명한 신학자들의 강의를 7개국어로 번역하여 2만 7천명의 해외선교사들이 성경 66권을 언제 어디서든지 접하고 배우며, 선교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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