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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FBI 국장 해임 후폭풍 '트럼프 탄핵론' 거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FBI 국장 해임 후폭풍 거세다.


트럼프가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고, 민주당에선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되고 있다.


FBI 국장 해임의 후폭풍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 국장이 무능하다며 진작부터 해임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코미 국장으로부터 3차례나 들었다고 덧붙였다.


코미 해임이 러시아 유착 수사를 덮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건데, 논란은 더 커졌다.


FBI 수사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수사 여부를 묻는 것이 적절하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코미가 자신에게 FBI 국장직을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해 트럼프 정부 출범 초기 두 사람 간에 모종의 정치적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백악관은 코미가 FBI 직원들로부터 신임을 잃은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맥카베 FBI 국장 대행은 FBI 직원들이 코미를 존경하고 지지한다고 반박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하고 나섰고, 코미 해임 파문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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