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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5월 19일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519() 오후 2,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 서울회관 강당에서 14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위탁가정 및 위탁아동, 아동단체 관계자 뿐 아니라일반시민 등이 참여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표창 및 모범아동 시상, 가족사랑 공모전 시상, 홍보대사 위촉 및 축하공연, 장학금 전달, 가족사랑 이벤트, 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가정위탁 유공자로 총 1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위탁아동 중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아동 7명을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또한 가족사랑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향상과 능력 개발에 힘쓰면서 성실하게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위탁아동 30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의 장학금을 KB증권에서 전달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을 계기로 또 한 번 아동의 가정 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려 가정위탁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요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은경 아나운서가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가정위탁에 대한 밝은 이미지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양육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이다.
정부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5년 간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해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지원, 가정위탁 상해보험, 가정위탁 아동심리치료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16말 기준으로 가정위탁아동은 13천명이며, ·조부모를 통한 위탁(8.6천명, 66.5%), 친인척위탁(3.3천명, 26.0%), 일반가정위탁(1천명, 7.5%)으로 보호하고 있다.

 

가정위탁제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거나 위탁부모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꽃길을 만들어 주고 싶은 분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전국 시도별로 설치된 17개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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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수료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성동구상공회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인 대상 경영 프로그램이다. 성동구는 중소기업 성장과 육성을 위해 교육 운영에 필요한 소요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5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됐다. ▲트럼프 2.0 경제 대예측 ▲인구감소시대의 부동산 생존전략 ▲ AI와 ESG리더십 ▲3고(물가, 금리, 환율) 시대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등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수료식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기업 경영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주영섭 서울대학교 교수(前 중소기업청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주영섭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수료생 42명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성동구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