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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차량 폭주' 사상자 발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뉴욕에서는 한 20대 남성이 차를 인도 위로 몰아붙여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점심시간, 들뜬 분위기였던 거리는 순식간에 비명이 가득한 아수라장이 됐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정오 무렵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


차량 한 대가 쏜살같이 돌진하더니 인도 위 행인들을 무자비하게 밀어붙였다.


전혀 예상치 못한 강한 충격에 사람들이 이리저리 튕겨나가 길바닥에 쓰러졌다.


무서운 속도로 역주행을 시작한 이 차량은 행인들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수백 미터를 돌진했다.


점심 시간을 맞아 관광객과 직장인들로 가득 찼던 타임스 스퀘어 광장은 비명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철제 기둥에 부딪혀 하늘로 솟구친 승용차는 옆으로 뒤집힐 듯 멈춰 섰고, 곧바로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18살 소녀 1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미 해군에서 복무했던 26살의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음주운전으로 두 번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직후 도주했던 범인은 뒤쫓아온 경찰에 주먹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붙잡힌 상태다.


경찰은 테러와 관련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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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경북도지사, 행정통합 교육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의 공공성이 흔들림 없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히 “교육자치는 경북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이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교육 분야는 전국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안임을 언급하며, 향후 교육부 및 다른 시도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한 특별법 제정 단계에서 교육자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교육청 권한과 책임,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참여 구조를 명확히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교육자치를 전제로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