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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미 대화 노력 계속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북한을 향한 강온 메시지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대화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 김정은의 결단을 촉구했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김정은이 괌 포위사격 위협에서 한발 물러선 데 따른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틸러슨 장관은 지금으로썬 아무런 반응할 게 없다고 일축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화 가능 여부는 김정은에게 달렸다면서 김정은의 결단을 촉구했다.


북미 간 긴장이 더 고조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북한의 추가 도발 중단을 촉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국무부는 북한을 16년 연속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지정했다.


국무부는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종교인들에게 고문과 사형 등 가혹한 처벌을 하고 있다"고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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