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총회장에 조명권 당선



지난
 8 27,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이하, '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창대회의실내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산하 서울시연합회, 경기도연합회, 총연합회 각 소속위원회, 각 지회, 각 경로당 소속 회장단 간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연합회'의 새 회장을 선거하였다. 

이번 선거 대회에서는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재한흑룡강성동향회 회장 김은식이 사회를 보았으며, 선거 규정 및 선거조직 절차 과정 등은 선거위원회 위원장, '5기 전국 귀한 동포 총 연합회 ' 수석 부총회장 강시화(姜时华)가 낭독하였다.

강시화 위원장은 대회에서 선거위원회의 상황을 소개하였는데, 최종 6명이 동의하고 1명이 반대하여 선거관리위원은 이 선거내용 및 결의 효력 발생이 합법적이라고 발표했다. 

 

     
 
선거대회 당일 '총연합' 특별 고문인 홍석모가 법무법인 안민 법률사무소 차홍구 국장을 대신하여 축사를 낭독하였다.
 
'총연합회' 회칙 규정에 따라 단일 후선인 된 조명권이 최종 거수 표결 통과의 형식으로 만장일치로 '총연합회'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조명권은 취임연설에서 "지난 3년은 아주 어려운 3년이었다. (본인이)중국 사천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느라 귀화동포 노인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못 미쳐 죄송하다" "앞으로 한중간의 우의와 양국 간의 민간 문화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모든 동포들의 힘을 합쳐 동포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끝으로 강시화 선거위워장이 조명권에게 당선인증서를 발급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책임 소재와 편향성 논란 증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점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의 결정에 대한 책임 소재와 알고리즘의 편향성 문제가 주요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AI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오류 발생 시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개발자, 사용자, 또는 AI 시스템 자체에 책임을 부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AI 기술의 신뢰성을 저하시키고, 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기 때문에, 데이터 자체에 내재된 편향성이 AI 시스템의 결과물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이러한 편향성은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채용 과정에 사용되는 AI 시스템이 특정 성별이나 인종에 대해 편향된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