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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한반도 비핵화' 재강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주장과 한국의 전술핵 재배치 등이 거론된 데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현지시간 22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한 성명에서 "중미 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 핵 비확산 체제 실현에 대해 중요한 공동 인식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국제사회는 절대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인민일보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 타임스는 논평에서 "한국에 전술핵이 재배치되면 한반도 정세를 더 악화시킬 것이고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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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