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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노벨문학상 수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일본계 영국 작가인 가즈오 이시구로 씨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는 우리의 환상 밑 심연을 드러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가즈오 씨는 일본계로는 가와바다 야스나리, 오에 겐자부로에 이어 세 번째로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1989년 '남아있는 나날'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는 등 현존하는 영어권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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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생성형 AI의 책임과 규제 필요성 증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허위 정보 생성, 사회적 편향 반영,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주요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책임과 규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일부 AI 챗봇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적인 응답을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불신을 심화시키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더 나아가, 챗봇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 또한 심각한 이슈로 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AI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및 법적 규제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체적인 윤리 지침을 마련하고,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