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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옹옹-핀업파트너스, 스타트업 & IPO 언론매체 ‘인베스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베스트, 스타트업이 IPO를 하기까지의 여정 담는 미디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스타트업 & IPO 전문 언론매체인 인베스트(INVEST) 뉴스를 주력사업으로 두고 있는 ㈜옹옹(대표 최상혁)이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주력하는 액셀러레이터 ㈜핀업파트너스(대표 서동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베스트는 2018년 10월 창간을 시작으로 국내외 스타트업, IPO 이슈, M&A, 산업분석, 정부 정책, 전문가 칼럼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 관련된 정보와 시장 이슈를 전달하는 스타트업 전문 언론매체이다.

 

옹옹은 핀업파트너스와 업무협약, 보육계약을 함과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 사회적 기업, 플랫폼, IT 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 자문을 구성하여 매체 정보의 전문성을 높이고 독자위원회를 구성하여 독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뉴스 콘텐츠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혁 옹옹 대표는 “핀업파트너스 업무협약과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핀업파트너스와 함께 깊이 있게 고민하고 보다 스타트업에 관한 전문성을 키워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IPO를 하기까지에 대한 여정을 함께하는 전문 매체로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동욱 핀업파트너스 대표는 “미디어 스타트업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계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복잡한 생태계 산업 내의 창업으로 좀 더 넓은 범위의 사업적 시각이 필요한 창업 케이스로 생각되어 보육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인베스트가 창업 투자 전문 미디어로써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서비스하는 상생의 보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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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빼돌린 기업들 정조준…국세청, 해외 거래 악용 탈세 조사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국내 기업들의 외화 편법 유출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국세청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단순한 탈세를 넘어 해외 법인과의 거래를 가장한 외화 빼돌리기, 허위 용역 계약, 위장 투자 등의 수법이 동원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정부의 외환·조세 관리 시스템 전반이 시험대에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기업들은 해외 계열사나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자금을 국외로 이전한 뒤, 이를 다시 개인 자산이나 비자금 형태로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입 대금을 과다 계상하거나 수출 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방식, 해외 컨설팅·라이선스 비용을 부풀리는 방식 등이 대표적인 수법으로 지목된다. 특히 일부 기업은 해외 법인을 통해 외화를 유출한 뒤 국내 재투자나 개인 소비로 전환하면서도, 형식상 정상적인 국제 거래로 위장해 외환 당국과 과세 당국의 감시를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외환 거래 자료와 법인세·부가가치세 신고 내역, 해외 금융계좌 정보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혐의를 특정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의 특징은 조사 강도와 범위다. 국세청은 단순 추징에 그치지 않고, 고의성이 짙은 경우 조세범 처벌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