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과테말라에서 화산 폭발로 300명에 달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나온 가운데 구조활동이 중단됐다.
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은 화산 분출물이 너무 뜨거워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고, 72시간인 골든타임이 지나 매몰자가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구조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푸에고 화산 폭발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99명이며 실종자는 1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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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솔루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솔루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실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사례 관리, ▲아동 사례 관리, ▲정신건강, ▲장애인, ▲안전, ▲아동학대, ▲채무상담, ▲노인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사례 회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각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서 양주시 무한돌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