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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표위원 김은영 의원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9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대표위원으로 김은영 달성군 의원을 포함하여 김진태 회계사, 심영보 세무사, 전 공무원인 박창규, 전영욱 5인이 위촉됐다.

 

결산검사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20일 동안 실시되며, 예산집행의 낭비요인을 검사해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달성군의 내년도 예산편성의 효율성 및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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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