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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SNS기자연합회, 그랜드코모로 매차바다우이 장관과 업무협약 논의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그랜드코모로 매차바다우이장관(Maecha Badaoui), 주한 그랜드코모로 송영현 정부대표, 김갑수박사(한국공명치료학회)는 지난 29일 청담동 한국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500여 개의 국.내외 언론망과 1천명의 SNS개인미디어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 보도망을 갖추어 가고 있는 한국SNS기자연합회와 코모로정부매차바다우이장관((Maecha Badaoui))은 관광홍보와 빅데이터 시스템 및 문화, 예술에 관련 업무협약을 논의하였다.

 

코모르는 풍부한 가스, 원유자원, 그리고 일랑일랑(Ylang ylang), 바닐라 등의 다양한 향신료가 풍부하며 천혜의 자연관광 휴양지로도 떠오르고 있는 인도양 국가이다.  

 

코모로 매차바다우이장관((Maecha Badaoui)은 지난 26일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지리적, 산업 특성 면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청과 국제 우호증진과 민간 차원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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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