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모로코왕국 대사관은 「LISONG in Morocco」 화보집의 저자이자 모델인 리송에게 ’모로코 관광 및 문화 진흥에 탁월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지난 24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사관에서는 한국 CEO 33인을 초대한 모로코 왕국 비즈니스 투자 기회 세미나 겸 만찬이 진행되었는데, 특별 게스트로 시니어모델 리송을 초청하여 모로코 관광과 문화 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샤픽 하샤디 대사 (Dr. Chafik RACHADI)는 이날 직접 「LISONG in Morocco」 화보집을 한장 한장 넘겨 보여주면서 소개하였고 리송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73세 시니어모델 겸 저자인 리송은 "모델을 시작한 지 4년 차에 또다시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감행한 모로코행과 그 결과물인 사진 화보집 「리송 인 모로코」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