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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성환 경북도의원,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노성환 경북도의원(고령,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이끈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노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의회운영위, 예산결산특위, 지방분권추진특위 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제335회 정례회에서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과수화상병을 비롯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손실보상 및 사후관리를 더욱 체계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조례안 발의와 정책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초선의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으로 실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노성환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이라는 큰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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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