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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8 사랑&희망나눔', '2018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 행사 개최

'2018 사랑&희망나눔', '2018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 행사 개최

 

    (방예금  기자) 2018년12월22일(토요일) 오후2시  서울여의도 소재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 작은사랑
나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남숙),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총회장 변애련)가
함께 주최하는 '2018 사랑&희망나눔','2018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해마다 연말이면 위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는 대한민국의 2백만다문화가정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들을 비롯 소외되고 어려운 일반가정의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사랑과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을 비롯하여, 다문화가정 , 독거
가정 등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행사와.조명권 전국귀환
동포총연합회 회장 등 더불어 사랑과  자비와 온정과 나눔으로 국가와
사회,지역에서  공헌하고 헌신한 이들에게 '2018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을 각각 25명씩 50명을엄정히  선정해서 시상한다.




 
    대한민국 대표공헌대상 및 봉사대상 시상식의 의미는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이들이 음지에서 봉사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더 많은 기업들과 더 많은 사람들이소외되고 힘든 우리네 이웃들
에게 조금 더 많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의미" 에서
해마다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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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