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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병인 대표 한중민간 FTA 표창장 받다

명동 마트업계의 선두주자 라라마트 명동1호점

명동 최대평수 , 명동 최대품목 , 명동 최저가

전문 경영인 . CIO . 유병인

2017년 가을 모두가 폐업을 예상하며 만류하던 라라마트 명동1호점
이 오픈했다. 명동 최초 1층 대형마트 오픈으로 월 임대료 수천에서
수억대의 명동에서 김이나 과자류를 판매해서는 타산이 맞지않는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다
.

 

다양한 사업 경험과 충분한 시장조사가 답이다. 라고 말하는 전문 경영인
유병인씨는
“10여년간 7개국에서 다양한 업종의 무역관련 사업을 하면서
자연스레 각 나라별 관광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는
파악하고 있었구요 오픈 수개월전부터 전문적인 시장조사를 했어요

수개월간 유동인구와 이동경로 연령,나이,국적,소비패턴,소비품목을
조사하고 서울역
**마트와 기존 지하에 있던 소규모 마트 그리고 잡화매장,
노점상들의 매출과 마진율을 분석해서 매장위치와 품목을 결정했습니다

 

오픈시 특별한 문제나 흔히 텃세라고 말하는건 있었는지

다들 곧 폐업할꺼라면서 텃세는 얼마나 심한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바**우유
**이슬같은 한국 주류등 대부분의 상품을 납품받지 못해서 다른경로로 힘들게
사와서 팔아야했어요

특정 대리점은 납품가관련 문의만해도 자신들 아니면 상품공급이 안된다며
툭하면 공급을 끈어버린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하구요

**트 등 외국 광고업체는 돈을 줘도 광고를 않해주더라구요 ... 같은 업종의
매장이 많다는 이상한 핑계를 대면서요



 

성공적인 오픈으로 자리 잡아가는 이유가 있다면

일단 서비스에 있겠네요 통역이나 배달,EMS ,TAX FREE 등을 기본으로
 하고 일반 마트와는 다르게 양말이나 화장품등 다양한 잡화물건들이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에오면 사야하는
명동 쇼핑리스트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될꺼에요
국가별 온라인 광고도 중요하구요 계절별 관광객의 국적이
다르니 품목을 지속적으로 바꿔주는것도 중요 하겠네요

이번 명동문화의 거리 행사도 한몫하겠네요 . 그간 **나비,*.**슈나
*쳇등으로 광고.홍보하던 것 보다 큰 효과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외국 관광객의 마케팅,광고는 어떠한지

국가별 지인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포털사이트 블로그 SNS등 많은 시간과
자금이 들어가는 문제구요
정상적인 가격의 유지, 세일상품등도 중요하겠네요
외국에온 관광객이 바가지 상술에 당하면 이미지 자체가 나빠지니까요

 

현재 명동시장과 앞으로의 계획은

라라마트 오픈후 수많은 마트들이 우후죽순 오픈하면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깔세라고 하는 단기 매장들이요
. 막상 오픈하니 임대료와 인건비등을 감안하면
타산이 않맞으니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바가지 영업을 한다는거에요
.

명동전체와 한국의 이미지가 나빠지는거구요

“***24 나 삐**쇼핑등 대기업들도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큰 피해를 예상합니다
라라마트의 제품 대부분은 평균 마트들 가격으로
팔고 있으며 행사용 특가 물건은 집근처 마트들보다 싸게 팔아 인근
직장인들도 많이 오고있어요
.그래야 수출도 늘고 매출도 올라가니까요

계획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고,홍보를 하면서 더 편안하게 쇼핑할수있도록
통역서비스와 각국 고객들의 니즈를 모니터링해서 실수요가 많은 상품들로
매장을 꾸며가며 현재 제작중인 홈페이지와 온라인쇼핑을 활성화해서 해외
직구와 각 중국 일본으로 시작해 동남아시장에서도 편안하게 반품이나 교환을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2호점 3호점 오픈과 시장조사를 통해 마트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있을 만한
다른 품목의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에요

 

라라마트의 오픈으로 시작된 과열경쟁은 사드이후 침체되었던 명동상권에
힘을 불어 넣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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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