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inwi, 100% 디지털 브랜드 'win' 출시

카사블랑카, 모로코, 2019년 4월 11일 -- inwi가 최초의 100% 디지털 브랜드 'win'을 출시하면서, 모로코 통신업계에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inwi CEO Nadia Fassi-Fehri는 "'win'은 자사의 신제품이 아니라 통신사들이 몇 년째 찾고 있던 새로운 통신 사업 방식"이라며 "'win'은 통신 사업을 완전히 재고하도록 만드는 독특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또한 디지털 변혁 부문에서 자사 리더십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이자, 혁신의 최전선에서 계속 활약하고, 고객의 수요와 욕구를 기대해 부응하고자 하는 자사의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win'은 전반적인 고객 경험과 모든 서비스(가입부터 고객 지원까지)가 디지털화된 진화하는 쌍방향 세계다. 'win'은 전례 없는 접근성과 관용을 제공하고, 모로코에서는 처음으로 고객이 어느 때고 원하는 대로 제품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드다.

'win'은 새로운 경험이자, 새로운 사업 방식이다. 또한, inwi가 주도하는 디지털 변혁이 가능하게 하는 맞춤화와 유연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오늘날 inwi는 모든 고객이 스스로 운영자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이나 'win' 웹사이트를 통해 inwi의 IT 시스템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 가거나 고객 서비스를 부르지 않고도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있다. 제품 설정, 온라인 가입, SIM카드 수령, 그리고 챗봇을 통해 24/7 지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세계를 개발하는 책임을 맡은 팀들은 대상 고객과 직접 상호작용함으로써 고객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디지털 습관이 어떠한지, 그리고 디지털과 통신 측면에서 고객의 의도와 바람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win'의 목적은 최상의 가격과 데이터와 음성 제품을 설정하는 완전한 유연성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독특하고 직관적이며 단순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win'의 고객은 2017년과 2018년에 nPerf가 선정한 모로코 최대의 데이터망인 inwi의 망 우수성을 이용할 수도 있다.

inwi는 이를 가능하게 하고자 디지털 변혁과 고객 관계 관리 및 발전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인 Vlocity 및 Mirum-wpp과 손을 잡았다.

Salesforce 선임 지역 부사장 Matthieu Dumont는 "'win'은 자사와 Vlocity 시스템에 의존하는 네이티브 디지털 세계"라며 "이를 통해 통신 부문에서 세계 최초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inwi는 'win'을 출시함으로써 이미 미래의 통신사, 즉 모로코 시민의 사용과 소비 습관의 진화를 지원하고 예측할 의지와 준비가 된 통신사가 됐다.

로고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