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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Football for Friendship, 세계 신기록 달성



-- 축구 훈련 세션에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여

마드리드, 2019년 6월 1일 -- 2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하나로 뭉친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의 시즌 7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5월 31일에는 마드리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가한 축구 훈련이 열렸다. 훈련이 끝난 후, Football for Friendship은 공식 기네스 세계 기록(R) 인증서를 받았다.


Football for Friendship sets new world record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학교 CEO Miquel Puig와 전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코치였던 Josep Gambau가 이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57개 국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Football for Friendship 세계 챔피언십 결승전 전에 몇 가지 새로운 기술을 익히도록 도왔다.

이 기록을 세운 것은 Football for Friendship 프로그램에 있어 기념비적인 일이다. Football for Friendship은 모든 문화와 국적 간에 평등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Football for Friendship은 7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50만 명에 달하는 지지자를 얻고, 211개국에서 온 6천 명의 참가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학교 CEO Miquel Puig는 "앞으로 F4F 프로젝트가 수많은 훌륭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훈련이 끝나고 가스프롬 이사회 의장 Viktor Zubkov가 기네스 세계 기록(R) 대표로부터 공식 타이틀 인증서를 받았고, 새로운 국제적 승리를 거둔 Football for Friendship 어린이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Football for Friendship의 핵심 행사 중 하나는 Football for Friendship 월드 챔피언십이다. 전통적으로 국적, 성별 및 신체 능력이 다른 12세 선수들이 하나가 되는 국제 Friendship 팀들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이달 1일 Plaza Mayor의 UEFA Pitch에서 열린다.

가스프롬의 국제 아동사회 프로그램 Football for Friendship 시즌 7의 마지막 행사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마드리드에서 진행된다. 1일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Metropolitano Stadium에서 열리는 2019 UEFA 챔피언스 리그를 관람한다.

Football for Friendship 공식 인터넷 자원:

매체용 사진과 영상 자료:   
공식 페이스북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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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