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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펠레그리노, 1차 영 셰프 후보 라인업 발표 --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2020 대회 개최

2020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 신청자가 지난 대회보다 20% 증가하고, 그중 여성 셰프의 비율은 10% 증가했다. 이는 산펠레그리노 국제 프로젝트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밀라노, 2019년 6월 9일 -- 12개 지역 50개국에서 온 135명의 영 셰프 후보들이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S.Pellegrino Young Chef) 2020 결승전에 한 발짝 다가갔다. 세계 최고의 영 셰프를 찾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전 세계에서 2,400명 이상이 신청했다.

후보 선별 작업을 맡은 World's Leading International Educational and Training Centre for Italian Cuisine, ALMA의 요리 전문가들이 각 영 셰프의 응용과 대표적인 요리를 평가했다. ALMA의 선정 과정은 전문 기술, 창의성, 그리고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유도하는 장치로서 미식이 지닌 변혁적인 힘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기반으로 한다.

ALMA 회장 Andrea Sinigaglia는 "ALMA는 제1회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 때부터 이 대회와 협력해왔다"라며 "대회마다 후보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의 다양성과 굉장한 열정에 크게 감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135명의 젊은 인재를 선별했다"면서 "지역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이들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모두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 후보 참가자의 비율이 10% 이상 증가했다. 이 수치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성별 균형과 포용성[ ]을 향한 산펠레그리노의 집념이 낳은 첫 결과인 만큼 고무적이고 볼 수 있다.

2019년 8~12월에 12개 지역 대회에서 각 지역 후보가 경합을 펼치게 된다. 각 지역은 굴지의 독자적인 셰프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두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후보의 대표적인 요리를 평가하고, 4개 상[ ]에 대한 지역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9년 12월 말에 4개 상의 공식 결승 진출자들이 2020년 6월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면서, 세계 각 지역의 영 셰프가 발표된다. 이 기간에 각 결승 진출자는 멘토어 셰프와 함께한다. 멘토어 셰프는 대표적인 요리를 개선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국제 결승전에 대비하도록 결승 진출자를 지원한다.

에서 135명의 후보자 목록과 독점 콘텐츠 및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SPYoungChef로 팔로우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 소개 - 산펠레그리노, 아쿠아 파나 및 산펠레그리노 스파클링 푸르트 베버리지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기반을 둔 산펠레그리노의 국제 상표다. 5개 대륙에서 지점과 유통업체를 통해 150개국 이상에서 유통되는 이들 제품은 원산지 덕분에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즐거움, 건강 및 웰빙을 종합해 이탈리아 스타일을 전 세계적으로 완벽하게 해석한다. 1899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노는 이탈리아 음료 부문에서 굴지의 기업이며, 미네랄 워터, 무알코올 아페리티프, 음료수 및 아이스티로 구성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주요 미네랄 워터 생산업체인 산펠레그리노는 지구를 위해 이 기본적인 이점을 개선하는데 항상 전념해왔으며, 이 자원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Yasuhiro Fujio, Winner of the 2018 S.Pellegrino Young Chef Award, with his Mentor Luca Fantin, Michelin-starred Chef of the Bulgari Hotel in Tokyo, during the 2018 Global Final. (PRNewsfoto/S.Pellegrino)


Elizabeth Puquio Landeo, 2018 Global Finalist for Latin America, portrayed during the preparation of her signature dish at the 2018 S.Pellegrino Young Chef Global Final. (PRNewsfoto/S.Pelleg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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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