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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카사블랑카와 토론토, 국제 금융 서비스 협력 도모

-- 더욱 가까운 관계 구축

토론토, 2019년 6월 21일 -- 카사블랑카 금융도시(Casablanca Finance City, CFC)와 토론토 파이낸스 인터내셔널(Toronto Finance International, TFI)이 오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카사블랑카와 토론토 금융 중심지 및 더 광범위하게는 아프리카와 캐나다 간의 접근성 향상과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 MoU는 공동 전문 금융교육과 훈련 프로그램, 연구, 워크숍 및 기타 활동 등의 영역에서 두 금융 중심지 간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그린 금융과 그린 기반시설 분야에서 최고 관행을 도모하고, 정보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플랫폼도 제공할 예정이다.


Manal Bernoussi, Strategy, Marketing & Communications Director of CFC and Jenifer Reynolds, CEO of TFI

CFC 전략,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 Manal Bernoussi는 "토론토 파이낸스 인터내셔널과 이 계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를 통해 캐나다, 모로코 및 아프리카 간의 협력 기회를 탐색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또한, 카사블랑카 금융도시는 북미에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협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 대한 CFC의 관심과 그에 대응한 북미 투자자 사이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매력도 확인시켜준다"라고 설명했다.

토론토 파이낸스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 Jennifer Reynolds는 "카사블랑카 금융도시(CFC)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경제 지역 중 하나며, 캐나다와의 무역과 투자 관계도 성장하고 있다. CFC와 협력함으로써 정보와 전문지식 교류를 촉진하고, 더 큰 국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파이낸스 인터내셔널(Toronto Finance International, TFI) 소개

TFI는 캐나다의 정부, 금융 서비스, 및 학계의 세 부문이 구축한 공공-민간 파트너십이다. TFI의 사명은 토론토의 금융 부문의 경쟁력과 성장을 도모하고, 세계 굴지의 금융 중심지로서 토론토의 명성을 확립하기 위한 집단적인 행동을 지휘하는 것이다. (TFI의 이전 명칭은 토론토 금융서비스연맹(Toronto Financial Services Alliance)이었다.)

카사블랑카 금융도시(Casablanca Finance City, CFC) 소개

CFC는 두 대륙의 교차점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경제와 금융 허브다. 아프리카 굴지의 금융 중심지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금융센터의 파트너로 인정받는 CFC는 금융 기업, 다국적 기업의 지역 본사, 서비스 공급업체 및 지주 회사로 구성된 강력한 회원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CFC는 회원들에게 아프리카에서 기업의 활동 개발을 도모하는 'Doing Business' 지원을 포함한 매력적인 가치를 제안한다. CFC는 지역사회에 맞춤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야심에 따라 CFC 네트워크 내에서 시너지와 사업 기회를 자극하는 한편, 회원들의 아프리카 전문지식을 도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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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