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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WebNMS, 산업용 IoT 솔루션 집중 위해 HMS Networks와 파트너십 체결

WebNMS와 HMS Networks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솔루션 공급업자가 산업 고객을 위한 부가가치 IIo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 WebNMS와 HMS Networks 간의 전략적 IIoT 파트너십

- 원활한 장치 통합, 데이터 처리 및 분석을 위한 기업 규모의 IIoT 플랫폼

- 이질적인 제조 환경에서 IIoT 설치를 간소화

플레전턴, 캘리포니아주, 2019년 7월 8일 -- 오늘, Zoho Corporation의 IoT 자회사 WebNMS가 HMS Network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 IoT 부문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HMS Networks의 원격 접속 및 산업 관리 장비인 Ewon Flexy와 원활하게 통합된다. 양사 간의 전략적 협력은 WebNMS의 잠재력을 이용해 제조 산업에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변혁을 달성할 계획이다.

HMS Ewon Flexy와 WebNMS IoT 플랫폼은 중단 없는 멀티 프로토콜 데이터 수집, 처리, 분석 및 통찰을 위해 협력한다. WebNMS IoT 플랫폼은 원격 모니터링, 공정 모니터링과 최적화, 예측성 유지관리, 품질 추적 및 자산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같은 다양한 IIoT 이용 사례를 지원한다.

WebNMS 이사 Karen Ravindranath는 "호환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성된 포괄적인 에코시스템이 성공적인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IoT 플랫폼에 HMS의 다양한 산업 통신 장비를 밀접하게 통합시키고, 이를 통해 신속하고 간단한 IIoT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설치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플랫폼에 Ewon Flexy 장치가 통합되면 진정으로 강력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 산업용 IoT 콤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ebNMS는 HM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Is 및 IoT 솔루션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고객을 위한 변혁적 사업 성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HMS Industrial Networks Inc. 솔루션 파트너 관리자 Chip Main은 "자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산업 시장용 첨단 통신 장치의 개발에 매우 큰 성공을 거뒀다"라며 "현재 사물 인터넷과 인더스트리 4.0을 중심으로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사는 산업 통신용 솔루션 제공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플리케이션 다양성이 점점 높아감에 따라, 자사 고객이 자사 제품의 가치를 십분 구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WebNMS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할 필요성이 증대됐다"면서 "WebNMS는 원격 자산 데이터를 유용하고 유익하게 만드는 원활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고객에게 공급함으로써 이미 훌륭한 솔루션 공급업체임을 입증했다. WebNM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데이터 여정에서 현 고객과 미래 고객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WebNMS는 기업과 산업용 IoT 플랫폼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굴지의 기업이다. WebNMS는 에너지 관리, 원격 자산 모니터링 및 선단 추적과 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풀-스택 IoT 플랫폼을 제공한다.

HMS 소개

HMS Networks AB (publ)는 산업 통신과 산업용 사물 인터넷용 솔루션을 공급하는 굴지의 독자적 업체다. HMS는 Anybus(R), Ixxat(R) 및 Ewon(R) 같은 브랜드 하에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한다. 또한, 자회사 Intesis를 통해 빌딩 자동화를 위한 통신 솔루션도 제공한다. HMS는 스톡홀름 NASDAQ OMX 중형주 정부 기술 부문에 상장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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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