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공공서식은 주로 「한글」(유료SW) 프로그램의 hwp파일로 제공되나, 개인이나 기업의 「한글」 사용률이 낮아 민원 신청 등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한글뷰어프고르램’은 무료로 제공 되나 hwp파일 읽기만 가능하고 내용 작성이 불가능해 많은 불편이 있었다.
국내 워드 프로그램 시장점유율은 MS 60%, 한글 40% 수준이다. 공공서식은 주로 한글 소프트웨어용 HWP파일로 제공 된다. 그량은 약 25만개(법령·행정규칙서식 5.4만개(신고.신청서 8천여개), 자치법규서식 19만개)정도 된다.
이에 행안부는 hwp서식파일에 대한 이용제약 완화를 위한 한컴社 협의(’19.4.~) 서식 작성용 SW(유료SW 대비 기능 최소화) 개발, 무료 배포 등 협의하여「한글」을 구입하지 않아도 서식 작성·편집이 가능하여 온·오프라인 민원 편의 제고(법정신고·신청서식 8천여 종, 비법정 임의서식 상당수 작성 수혜)하였다.
「문서24」 등을 통한 온라인 서식 제출시 출력, 기입, 스캔할 필요 없이 온라인 상에서 바로 작성, 첨부하므로 시간과 비용, 종이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공공서식 한글' SW 다운로드 URL(한글과컴퓨터그룹 서비스 제공 플랫폼) https://www.malangmalang.com/pub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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