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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전국 1만 6600여개의 공공주차장을 무료개방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안부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전국 1만 6600여개의 공공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주민센터 등에서는 명절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성객들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왔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의 전국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1만 6600여개이다.

이 곳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정부24’의 ‘공공자원 공유’ 코너에서 지역별 무료 공공주차장의 위치와 개방시간, 담당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민간 앱에서 지도 상 검색 및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무료 주차장 정보 활용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실제 이용한 후기와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명절 연휴에 무료 주차장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들은 무료 주차장이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와 주차 혼잡으로 인한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 고향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무료 주차장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 초, 국민들이 직접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이용 신청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포털이 개통되면 공공자원 이용이 보다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추석 기간동안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강원도를 포함한 수도권이 5596개이며 충청권 2591개, 제주 포함 호남권 2553개와 영남권 5896개로, 이중 경기도(3152개)와 경상남도(2307개) 등에서 많이 개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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