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7℃
  • 맑음인천 1.1℃
  • 맑음수원 1.0℃
  • 맑음청주 3.4℃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5.9℃
  • 흐림전주 4.9℃
  • 맑음울산 4.9℃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6.1℃
  • 구름조금여수 5.9℃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천안 2.9℃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YuppTV, BCCI 홈 시즌 2019-20에 대한 디지털 권리 확보

- YuppTV가 유럽 대륙(비독점), SAARC 국가(인도 제외),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및 중앙아시아에 있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최고의 크리켓 대회를 제공할 예정

- 또한, 중동 지역에서 Paytm South Africa 인도 투어에 대한 비독점 디지털 권리도 확보

애틀랜타, 2019년 9월 24일 -- 남아시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OTT 플랫폼 YuppTV가 BCCI 홈 시즌 2019-20 디지털 스트리밍 권리를 확보했다. 그에 따라 YuppTV는 유럽 대륙(비독점), SAARC 국가(인도 제외),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및 중앙아시아에 있는 자사의 모든 사용자가 가장 기다려온 올해 최고의 크리켓 대회를 방영할 수 있게 됐다. 중동 지역의 크리켓 팬들도 YuppTV 플랫폼에서 Paytm South Africa 인도 투어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Uday_Reddy

이 최신 소식과 관련해 YuppTV 설립자 겸 CEO Uday Reddy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BCCI 홈 시즌 2019-20에서 펼쳐질 모든 크리켓 액션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및 이동 중에 방영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자사는 많은 팬이 기다려온 크리켓 시즌에 대한 비독점 디지털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크리켓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이는 또한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에게 활기 넘치는 스포츠 경기에 대한 편리한 실시간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지속적인 열정도 강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총 26개 경기로 구성되는 이번 홈 시즌은 이달 15일 Paytm South Africa의 인도 투어로 막을 올렸다. 이 경기는 방글라데시 Dharamsala에서 열렸다. 방글라데시, 서인도, 짐바브웨 및 호주 역시 인도에서 인도팀과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내년 3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Kolkata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모든 경기는 인도 전역의 다양한 도시(벵갈루루, 모할리, 뭄바이, 델리, 푸네, 인도르, 라지코트, 비자그,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가우하티 포함)에서 열린다.

YuppTV 소개:
YuppTV는 남아시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반 TV & 온디맨드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로, 250개가 넘는 TV 채널과 3,000편이 넘는 영화를 13개 언어로 제공한다. YuppTV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분에 투자하기 위해 세계 굴지의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범아시아 플랫폼인 Emerald Media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다. Emerald Media는 US$50mn에 상당하는 YuppTV 소액 지분을 인수했다. 이에 앞서 YuppTV는 Poarch Creek Indian Tribe of Alabama로부터 A 시리즈 자금을 조달받기도 했다.

YuppTV는 현재 해외에 거주하는 인도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의 인터넷 유료 TV 플랫폼이자, 인도에서 고급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인터넷 TV 플랫폼이다. YuppTV는 인도에서 가장 다운로드 수가 많은 스마트 TV 앱이며, 지금까지 모바일 다운로드 수가 1천300만 건에 달하고, 사용자 평점은 4.0을 기록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로고: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