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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Scholarcy와 학술 파트너 제휴

런던, 2019년 10월 24일 --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즈 회사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Scholarcy와의 파트너 협정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Scholarcy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정보처리 및 기계학습을 적용한 컨텐츠 제공 스타트업 회사로 전 세계 많은 연구자들이 Scholarcy의 웹 라이브러리를 구독하고 있으며 자사의 API를 사용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cholarcy 의 목표는, 문헌 리뷰, 논문 집필, 출판의 전 단계에서 연구자나 학생의 연구 생산성을 올리는것에 있다.  Scholarcy는 자사 논문 검색 엔진을 통해 간결한 요약, 중요한 연구성과물, 키워드 해설, 인용소스 등을 제공한다.

설립자 겸 CEO, Phil Gooch는" 논문 출판수는 과거 어느때보다 증가하고 있다. 자사 기술력을 통해  연구 정보를 자동적으로 검색하여 연구자들의 열독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연구 검색 및 체계적으로 정리된 연구 데이터를 통해 연구자나 출판사가 쉽게 컨텐츠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주)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사와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 실적을 전 세계저자들에게 알리는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2년에 설립된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 354,000명 이상의 연구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면 100만 이상의 논문출판을 지원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산하 영문교정, 학술번역 전문 브랜드인 에디티지와 또한 신규 브랜드 임팩트 사이언스(Impact Science)는 연구자 연구 성과를 전 세계 대중에게 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Abhishek Goel 은 " 매일 8,000이상의 논문이 출판되고 있다는것은 날마다 그보다 훨씬 많은 논문이 집필되고 있다는것을 의미할것이다. 이 제휴를 통해 연구자의 본업인 연구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일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고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 파트너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브랜드 소개 및 파트너십 문의:

Scholarcy 자세히 보기 :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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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윤석열 전직 대통령의 내란 관련 책임론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그 책임의 경중을 두고 내란죄와 같은 중대한 법적 심판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날선 공방이 오가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의 중심에는 한 나라의 최고 지도자였던 인물의 행적이 남기는 사회적 파장과 그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의 부재가 더욱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첫째, 책임론에 관한 근본적 문제는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형의 책임감을 어떻게 이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합의 부족에 있다. 대통령의 자리는 단순한 행정 수반을 넘어 국가의 통합과 미래를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다. 따라서 그의 언행 하나하나는 내란재판중에도 국민 통합과 국론 분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표면적인 법적 공방 이면에는 전직 지도자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책임 있는 리더십의 부재가 거론된다.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위기 상황이나 사회적 갈등 속에서 지도자의 책임 있는 자세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었다. 그러나 내란재판에서 보여주는 전직 대통령의 책임 떠넘기기식 행보가 오히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