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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스텍 2020, 싱가포르 회의 위해 논문 접수 개시

런던, 2019년 12월 16일 -- 가스텍(Gastech) 2020이 내년 9월 8~10일에 Singapore Expo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스텍 회의는 합의를 끌어내고, 전문지식과 비전을 공유하며, 가스 산업의 목소리를 내고, 업계 주요 문제에 해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한다.

가스텍은 회의에서 콘텐츠 관련성을 보장하고, 업계의 최고를 선보이기 위해 연설자 선정을 위한 논문 연례 심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연설자들은 이 회의에서 통찰, 프로젝트, 사례 연구 및 사업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현재 가스텍 2020 회의를 위한 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문가 및 전공자는 논문을 제출할 수 있다.

세계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편,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저비용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가스와 LNG는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저비용 에너지원으로서, 저배기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업계에서 재생에너지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를 제시한다.

그에 따라,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관점에서 세계 전체의 가스 및 LNG 공급망을 대변하는 66명의 업계 전문가로 엄선된 단체인 가스텍 이사회는 올해 논문 심사에서 14개 전략적 및 전문적 부문을 고려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14개 부문은 다음과 같다.

  • 자동화, AI 및 사업 영향
  • 가스 및 LNG 수요 초점
  • 교역
  • 프로젝트 개발과 공급
  • 사람 문제 해결
  • 에너지 전환
  • 가스 및 LNG 정책
  • 탈탄소화
  • 운송
  • 공학, 조달, 건설 및 연안
  • 더욱 깨끗한 미래 에너지 제공
  • 공익사업과 최종 사용자
  • 전송,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 가공 및 액화

가스텍 회의 이사 Jenny Kelly는 "빠르게 돌아가는 천연가스 부문에서 진행 중인 폭넓은 연구와 혁신에 관한 논문 초록을 접수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 천연가스 산업에서 유일한 대규모 회의가 될 가스텍 2020은 세계 천연가스 및 LNG 커뮤니티가 통찰을 교환하고, 독창적인 연구를 공유하며, 전문지식을 선보일 독특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텍 2020에서는 가스 및 LNG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3,500명의 전략적 및 전문적 대표들과 1,200명의 장관급 및 C급 간부들이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 250명이 넘는 에너지 전문가와 전공자들이 연설할 예정이다. 55,000m2에 달하는 전시 면적을 바탕으로, 전용 산업존과 전시 국가관을 구성하고, 35,000명의 국제 전문가와 7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논문 제출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를 참조한다.

문의처: Samantha Lynch, , +44-203-6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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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