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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비어(Via),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공평한 대중 모빌리티를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사 서비스 확장을 꾀하며 시리즈 E파이낸싱 시작

이번 파이낸싱의 리드 투자자인 엑소르(EXOR) CEO 회장(Chairman)  엘칸(John Elkann):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

뉴욕, 2020년 4월 1일 -- 전 세계 도시들의 공공 모빌리티(이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인 바이어(Via)가 오늘, 엑소르(EXOR)가 주도하는 시리즈E 파이낸싱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파이낸싱에서 바이어를 22억5천만 달러(USD) 가치로 평가하고, 파이낸싱을 통해 바이어가 효율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공평한 대중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다.


바이어의 기술은, 차세대 대중 교통을 지원해 도시들이 엄격한 노선 및 일정 시스템을 뛰어넘어 완전히 역동적인 네트워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어의 알고리즘은 동일한 방향으로 향하는 다수의  승객 또는 패키지들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도시 내 교통 정체와 배출량을 크게 줄이면서 고품질의 저렴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어는 20개국 내 70개 이상 도시들에서 이용 가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기술에 기반하는 공공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다. 현재까지 바이아 플랫폼은, 전 세계에 7천만 건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바이어는, 운송 시스템을 최적화 하고자 지방자치 단체들, 대중교통 기관들, 운송사업자들, 주요 기업들, 학교들 및 대학들을 포함하는 100개 이상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금의 성공을 이룩할 수 있었다.

운송 네트워크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효율적인 주문형 및 예정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 그리고 고도의 모듈식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어는, 이 중요한 시기에 도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파트너들이 필수 인력은 물론 긴급한 물품 운송을 제공하도록 돕고 있다. 바이어의 응급 서비스들과 운송 네트워크 최적화 분야 전문성은, 베를린, 오하이오, 몰타와 같은 다양한 지역들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어 코비드-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들을 지원한다.

바이어의 시리즈 E파이낸싱을 주도하는 엑소르는, 회사에 2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며 엑소르의 초기 투자 책임자인 엑소르 시즈(EXOR Seeds)의 책임자(Head)인 노암 오하나(Noam Ohana)는 바이어의 이사회에 합류 할 예정이다. 기존 투자자들인 피탕고(Pitango), 83노쓰(83North), 허스트 벤처스(Hearst Ventures), 얼빙턴 투자(Ervington Investments), 플랜번 벤처스(Planven Ventures), 브로드스케일 그룹(Broadscale Group), 리버파크 벤처스(RiverPark Ventures)와 마찬가지로 신규 투자자들인 쉘(Shell), 맥쿼리 캐피탈(Macquarie Capital), 모리 빌딩(Mori Building)도 이번 라운드 파이낸싱에 참가한다.

"존, 노암, 엑소르 팀과 협력해 도시들이 주민들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경제적이며 환경 친화적이기 까지한 교통 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커뮤니티에 보다 저렴하고 평등한 운송수단을 제공한다는 역동적인 데이터 중심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에 대한 바이아의 비전에 대한 엑소르의 헌신을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비상사태 동안, 도시들에 교통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필수 근로자들을 수송하고, 물품 및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운영 전문 지식을 활용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바이아의 공동 창립자인 오렌 쇼발(Oren Shoval)과 다니엘 라못(Daniel Ramot)은 전했다.   

"이 독특하고 도전적인 순간에 지금의 어려운 날들을 넘어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결정적 일들을 해내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강력한 문제 해결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니엘과 오렌 그리고 뛰어난 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바이아와의 강력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며 동시에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훌륭한 기업들을 구축해 간다는 엑소르의 노력과 헌신을 조명하는 것이다"고 엑소르의 CEO 겸 회장(Chairman)인 존 엘칸(John Elkann)은 전했다.

바이아(Via)
바이아는 엄격한 경로와 일정 시스템에서 완전히 역동적인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재상상하고 있다. 바이아의 모바일 앱은,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여러 승객들을 연결해 라이더들이 프리미엄 차량을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2013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바이아의 기술은, 이제 유럽에서의 바이아밴( ViaVan)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바이아와 바이아밴은, 100개 이상의 대중 교통 기관들, 민간 운송 사업자들, 택시 차량들, 민간 회사들, 교육구 및 대학들과 제휴해 교통 인프라와 원활하게 통합됨으로써 최첨단 모빌리티를 강화한다.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ridewithvia.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엑소르(Exor)
엑소르는 아넬리(Agnelli) 가족이 경영하는 유럽 최대의 다각화된 지주 기업들 중 하나다. 엑소르는 100여년 동안 기업가 정신과 재무 규율을 결합한 문화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들을 실시하고 전 세계에 훌륭한 기업들을 설립해왔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순자산 가치는 260억 달러이며 포트폴리오는 주로 엑소르가 주요 주주인 기업들로 구성된다. 해당 주요 주주 기업들은, 파트너리(PartnerRe), 페라리(Ferrari),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iat Chrysler Automobiles), CNH 인더스트리얼(CNH Industrial), 유벤투스 FC(Juventus FC), 더 이코노미스트 그룹(The Economist Group)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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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