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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enarini, 의료진 위해 코로나19 '가상' 도서관 신설

-- 노벨상 수상자 Ignarro가 선별한 논문을 원클릭으로 열람 가능

피렌체, 이탈리아, 2020년 4월 17일 --  Menarini International Foundation이 노벨의학상 수상자이자 동 재단의 과학위원회 회원인 Louis J. Ignarro 박사의 지도 아래 선별 및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코로나19 관련 자료의 도서관을 신설했다. 코로나19과 관련해 가장 뛰어나고 영향력이 높은 과학 자료로 구성된 이 도서관은 재단 웹사이트 www.en.fondazione-menarini.it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독특한 종류의 도서관으로서 완전한 무료 접근성을 제공하는 이 도서관은 전 세계의 의료계 종사자에게 검증된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간단하고 신속한 접근성을 부여한다. 이 온라인 도서관은 이미 100개가 넘는 간행물을 포함하며, 주요 국제 전문가의 영상 인터뷰도 제공한다. Menarini 재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 교육 증진이라는 사명을 이어가고, 모든 의료계 종사자를 위한 온라인 업데이트와 훈련을 보장한다. 이 도서관은 간단하고 신속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과학 논문을 수집해서 분류했다. 현재 진행 중인 치험부터 전염병학까지, 임상부터 치료와 공식 지침에 이르기까지,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주제별로 분류된 연구를 열람할 수 있다.


The Nobel Prize for Medicine Louis Ignarro, member of the Scientific Committee of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 (PRNewsfoto/Menarini I.F.R.)

Ignarrio 박사는 "세계인들 모두 인생에서 가장 심각하고 힘든 사건을 겪고 있다"라며 "코로나19를 야기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과 치명성이 높은 바이러스로, 매우 단기간에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비극 속에서 Menarini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및 잡지에서 선별한 가장 연관성이 높은 논문으로 구성된 목록을 공개하고, 이를 갱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많은 이들이 이 서비스를 인지하고, 이 서비스를 통해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이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International Society for Advancement of Citometry 회장 Andrea Cossarizza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응급 상황 때문에 모든 일상적인 의료 회복 활동이 중단되거나 매우 어렵게 진행되는 현재 단계에서, 접근성이 높고, 분명하며, 검증받은 도구가 더 필요하게 됐다"라며 "코로나바이러스를 전문으로 하는 '가상' 멀티미디어 도서관은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와 싸우는 모든 의료계 종사자를 대규모 과학 간행물로 안내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고 덧붙였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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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