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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GH 파키스탄, 독일에 마스크 배송하기 위해 수차례 전세기 운항

라호르, 파키스탄, 2020년 6월 11일 -- MGH Logistics 파키스탄이 2주 동안 라호르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2대의 전세기를 운항하면서, 독일 고객에게 1천만 개가 넘는 마스크를 배송했다.


Germany bound cargo containing masks at Lahore Airport

베를린 기반의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Forto가 글로벌 패션 및 자동차 브랜드에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물류업체 MGH 그룹에 협력을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의약품, 개인보호구(PPE), 신선식품을 포함한 핵심 보급품을 1,000t 이상 배송했다.

MGH 그룹 설립자 겸 CEO Anis Ahmed는 "자사는 이처럼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중동 전역을 비롯해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수요도 효율적으로 해소했으며, 하루 전 공고에도 마스크, 개인보호구(PPE), 산소호흡기 및 신선 식품을 실은 수백 편의 전세 비행편을 운행했다"라고 말했다.

MGH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 사장 Rashedul Chowdhury는 "항공 화물의 용량이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고객에게 복합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라며 "MGH 파키스탄은 UAE 허브에서 해상-항공 수송을 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에서 유럽 관문까지의 주행 일정은 8일이 걸린다. 복합 운송 방식은 항공 화물보다 50% 더 비용 효과적이며, 해상 화물보다 70% 더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Forto 글로벌 항공 화물 사장 Andreas Kayser는 "간절히 필요한 의료용품을 파키스탄에서 독일로 운송하고자 MGH와 협력했다"라며 "이 협력은 매우 효율적이었고, MGH와 일하면서 매우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GH의 창의성, 유연성 및 눈앞의 과제에 대한 높은 집중력 덕분에 비용 효과적이고 시간 효율적으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MGH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MGH는 지난 3월부터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방콕, 두바이, 뭄바이, 하노이, 예다, 리야드를 비롯해 이제는 라호르도 오가는 여러 대의 화물 수송기를 운항했다.

MGH Logistics 소개

MGH Logistics(본사: 싱가포르)는 방글라데시에서 설립돼 여러 방향으로 다각화된 대기업이다. MGH는 지난 13년 동안 18개의 신흥 시장에 진출했다. MGH는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 주요 근거지가 있고, 현재 유럽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MGH는 주요 패스트 패션 소매업체, 자동차 및 건강 관리 브랜드를 위한 공급망 관리부터 저가 항공기를 위한 총체적인 화물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MGH Logistics Pakistan (Pvt.) Ltd 소개

MGH Logistics는 2005년부터 파키스탄에서 사업을 영위했으며, 카라치, 라호르 및 시알코트의 세 곳에 핵심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디어 문의-

Fatin Khandoker
+880-1730080849

Shishir Ghildiyal
+91-973019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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