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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첼리스트 여미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연을 위해 내한.

첼리스트 여미혜의 귀환

첼리스트 여미혜는 6년전 한국에서의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떠났다.

미국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국내에서 할수있는 연주 활동을 약15년 동안 열심히 하였고 수많은 제자들도 배출했으나 항상 부족함을 느꼈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로써의 목마름 또한 국내에서는 채울수가 없었다.

귀국 후에는 절대 쉽지 않은 결심으로, 지난6년동안 매년 20회이상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6년전 비엔나에서 출범시킨 "Cosmopolitan Trio Vienna" 공연도 매년 소화해야 하는 바쁜 연주자 생활에 푹 빠졌다.

또한 세계적인 솔리스트 쉴로모 민츠 와 브람스 이중 그리고 베토벤 삼중주 협주곡을 연주하였고 특히 2년전 취리히 톤할래홀에서 Martha Argerich와 함께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였다.

2020.11.11일
같은 장소에 재초청되어 세계적인 그녀와 배토벤 고스트를 연주할 계획이다.
https://www.classicalhighlights.ch/

미국에서 공부하고 유럽에서 연주활동하면서 경험한 이 귀중한 부분을 한국의 다음세대에게 전해 주고 싶다.

특히 베토벤 국제콩쿨, 야니그로 국제콩쿨,  벨그라드 국제콩쿨 등 에서 심사위원으로 경험했던 부분들은 다음을 연주하려는 첼리스트에게는  너무나 귀중한 내용이라고 확신한다

2020년 9월에는 부카레스트에서 진행되는 에네스쿠 국제 첼로콩쿨에 심사위원으로 참가 한다.
https://www.festivalenescu.ro/en/competition/cello/

2020.8.3일 대전국제음악 페스티발에서 독주회를 한다.

첼리스트 여미혜는 앞으로 국내에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글쓴이 / IMK  권순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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